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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화합·상생으로 치과계 대변 언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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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규 공보이사를 비롯한 치의신보 집필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치의신보 집필진 간담회가 9월 23일 강남 모처에서 열렸다.

▲ 이충규 공보이사를 비롯한 치의신보 집필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치의신보 집필진 간담회가 9월 23일 강남 모처에서 열렸다. 

 

치협 공보위원회(위원장 이충규)가 치의신보 집필진 간담회를 통해 치과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9월 23일 ‘2016년 치의신보 집필진 간담회’가 이충규 위원장을 비롯한 치의신보 집필진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집필진들은 치의신보 대표칼럼 중 하나인 ‘스펙트럼’과 ‘시론’ 등을 통해 치과계는 물론 사회 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핫이슈 등을 심도 높게 담아내고 있다.

# 집필활동 부담 크지만 “보람”

집필진들은 “집필활동을 하는 데 따른 부담감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치과계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 중 한축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으로 신중을 기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며 “치과계를 발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작은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집필 활동 중 느끼는 집필진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창진 집필위원은 “글을 마무리한 뒤 지인들을 대상으로 맞춤법, 띄어쓰기는 물론 내용이 타당한가에 대한 의견을 필수적으로 묻는다”고 밝혔으며, 이강희 집필위원은 “내가 기고한 글을 읽고 불편해 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반드시 한다. 되도록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미애 집필위원도 “대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면서 “보톡스 등 전체 치과의사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다뤄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김용호 집필위원도 “원고 마감이 임박해 오면 주제 선정을 놓고  여러 고민에 휩싸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당연한 이야기만 담게 되는 부담감이 있다”면서 “앞으로는 자체검열보다는 치과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서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원고를 작성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화합, 발전 이끄는 “언론돼야”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과계 각 계층을 대변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 달라는 ‘치의신보 역할론’에 대한 의견도 적극 개진됐다.

이진균 집필위원은 “현재 3만 번대 치과의사 면허까지 나온 것을 고려해 볼 때 면허를 발급받은 치과의사 중 과반에 해당되는 치과의사가 비개원의로 구성돼 있다”면서 “물론 개원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다양한 직역의 의견들을 청취하는 것도 치의신보가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이다. 이 역할을 꾸준히 지속하면 계층 간의 소통은 원활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조인력 구인난, 사무장치과 및 생활협동조합 문제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들이 오고 갔다.

치의신보 발전 방향 및 치협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이충규 공보이사는 “오늘 집필진 간담회를 통해 치의신보가 향후 나가야 할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치협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우고 반성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면서 “치의신보는 치과계 각 계층을 아우르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집필진은 김미애 위원, 김용호 위원, 박창진 위원, 이강희 위원, 하상윤 위원, 한정우 위원, 이진균 위원, 전승준 위원, 황지영 위원 등이다.